『파주게이트볼 역사를 만나다』를 펴냈습니다
파주위키가 파주시게이트볼협회의 35년 역사를 담은 책 『파주게이트볼 역사를 만나다』를 펴냈습니다. 파주위키가 기획한 ‘기관·단체 기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파주를 움직이는 힘은 지역의 사회단체와 공공단체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단체 안의 기록은 눈앞의 일에 밀려 늘 뒤로 미뤄집니다. 파주게이트볼협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협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온전히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파주위키는 이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책은 세 갈래의 자료를 엮어 만들었습니다. 1990년대 파주에 게이트볼을 처음 들여온 세대를 만나 구술을 들었습니다. 2004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신문에 실린 170여 건의 기사를 살폈습니다. 협회가 정리한 역대 회장 명단과 게이트볼 역사 연표도 참고했습니다. 자료마다 날짜와 숫자가 다른 경우가 있었습니다. 파주위키는 이를 임의로 확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책은 모두 5부로 짜였습니다. 1부에서는 크로케에서 게이트볼이 나온 과정과 한국 도입사를 다룹니다. 2부에서는 1990년대 파주에 게이트볼이 퍼져 나간 모습을 살핍니다. 3부에서는 연합회에서 협회로 이어진 조직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4부에서는 파주시장기를 비롯한 여러 대회를 통해 파주 게이트볼의 흐름을 봅니다. 5부에는 두 원로의 회고록을 실었습니다. 부록에는 역대 회장, 주요 연표, 대회 개최 연혁, 사진 기록을 담았습니다.
파주시게이트볼협회는 1991년 출범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은 20여 개 읍면동 분회에 수백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서른다섯 해를 기록한 첫 책입니다.
책은 이 달 13일 파주스타디움 실내 게이트볼장 준공식날 출간됩니다. 전체 200여권 중 150권은 사전 예약 판매되고 나머지 도서는 금촌 통일시장 위치한 현대서점에서 판매됩니다. 도서 정가는 7천원이며 파주위키 “오늘 책방“에서 이북으로 구매하면 PDF 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파주위키는 앞으로도 지역내 기관과 단체의 역사를 계속해서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