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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 자젹 재검토 필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손배찬 후보에 대해 당원과 시민단체가 자격 박탈 요구했다. 이들은 손 후보의 부동산 거래 의혹과 도덕성 결여를 지적하며 당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다.

논란의 핵심은 부동산 중개 과정에서의 고객 정보 유출 및 부당 투자 권유 의혹이다. 진정서에는 친인척과의 정보 공유, 신도시 개발 정보 활용, 지분 분배 문제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주가조작 의혹 수사 대상자와의 특수 관계설까지 제기된 상태다.

여성 인권 관련 논란도 존재한다. 손 후보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포주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폐쇄 원점 검토를 약속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시민단체는 이것이 당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손 후보는 모든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경선 과정에 이의를 제기했던 김경일 파주시장의 재심 신청은 최종 기각되었으며, 김 시장은 결과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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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2004년 부동산 거래 의혹 강경 대응 방침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인 손배찬 예비후보가 2004년 부동산 거래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손 후보 측은 해당 의혹이 22년 전 사안으로 후보와 무관하며, 선거를 앞둔 정략적 흠집내기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경선 종료 후 제기된 사안이어서 파급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손 후보는 비방이 지속될 경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수단을 동원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다만 근거 자료가 제시된 문제 제기에는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외부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파주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무소속 이재홍 파주시장 후보 단일화 제안

경기일보 기사에 따르면, 무소속 이재홍 전 파주시장이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에게 보수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이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 과정의 불공정을 이유로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여론조사 등 방식에 상관없이 단일화를 추진하자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박용호 예비후보는 이 전 시장 측과 꾸준히 단일화를 염두에 두었다고 밝히며, 당과의 협의를 거쳐 조속히 성사시키겠다는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민주당 손배찬 예비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겨룰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분석한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서울대 출신의 인공지능 전문가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냈으며, 이재홍 전 시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국토해양비서관과 행복청장을 거쳐 민선 6기 파주시장을 역임했다. 이번 제안으로 파주시장 선거는 보수 단일화 성사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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