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의 고충을 민간인 위원이 해결하는 위원회이다.

자료사진

개요

2019년 출범한 파주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 조치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평하게 해결하는 위원회이다.

위원회 운영

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고 운영된다.

위원회에서 처리하는 고충민원은 파주시 및 소속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하여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시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 등이다.

고충민원은 방문 또는 전자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원회에 접수된 민원은 사실조사를 통하여 조치의견을 파주시나 소속 기관에 권고 또는 의견으로 제출한다.--paki 2023년 9월 14일 (목) 11:19 (KST)

위원회 구성

2023년

위촉식, 사진 파주시

파주시는 2023.7월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후보자 적격심사 및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위원 3명을 위촉했다.위촉된 위원은 ▲손희정(전 경기도 의원) ▲원희복(전 언론인) ▲김진홍(전 경찰공무원) 등으로, 2023.9.18일부터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2027.9.17일까지 4년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