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다누림 복지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운정지구에 건립되는 복지관이다.

조감도

개요

운정 신도시에 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족해진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전문 복지시설을 2019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pi2022.11.03.

사업계획

운정다누림 복지관은 목동동 1086번지에 대지면적 7,943 ㎡, 건축면적 4,492 ㎡, 연 면 적 13,296 ㎡으로 지하1층, 지상3 층 규모이다. 건축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알루미늄 타공패널과 복층유리 소재이고 차량 136 대가 주차할 수 있다.

건립 추진

설계공모

2019년 12월 설계공모에 국내 신진 건축가 임윤희, 신현훈이 대표로 있는 ‘우드락 건축사사무소’와 스페인 설계사무소인 ‘ESTUDIO SOL89’가 공동으로 당선되어 설계용역을 맡았다. 파주시 공공건축물 설계에 국외업체가 참여한 것은 이번 복지관이 처음이다.

복지관은 인근의 운정건강공원과 녹지축을 연결하는 중앙정원을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이 감싸고 있는 건물 배치가 특징이며 중앙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공간을 설계됐다.

착공식 개최

착공식 행사

파주시는 2021.7.1일 현장부지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운정 지역 기관·단체장과 파주시 노인·장애인복지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은 파주시 목동동 1086번지에 건립된다. 노인복지관 1동과 장애인복지관 1동을 조성하며 2022년 9월 준공할 계획이다. 연면적 12,96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지하 1층 주차장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관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지상 1~3층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노인복지관에는 강당, 식당,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등이 조성된다. 또, 장애인복지관에는 강당, 식당, 주간보호시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체육관, 정보화실 등이 만들어진다. — pi 2021/07/02 01:48

시설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건물 현황 및 용도이다.--pi2023.2.6.

시설명 : 운정 다누림 노인종합복지관
위 치 : 파주시 목동동 1086
규 모 : 지하 1층 ~ 지상 3층(노인복지관 1,541평, 장애인복지관 1,200평)

구분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하1층	지하주차장(공동 사용 3,250㎡, 107대) 지상주차장 19대, ※ 총 주차대수 126대
1층	1층 강당, 식당, 카페, 미용실, 자원봉사실	안내데스크, 주간보호시설, 강당,식당,주방,세탁실, 영양사실 등
2층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서예실, 컴퓨터실, 대한노인회, 가상현실	감각통합치료실, 작업치료실, 물리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첨단로봇훈련실,직업재활실 등
3층	사무실, 회의실, 상담실, 휴게실	의무실,관장실,회의실, 통합사무실 직원휴게실

내부 시설 용도는 위탁계약 후 변경될 수 있음^[1]

운영

복지관 위탁운영 법인 모집

파주시는 2023.6월 개관 예정인 장애 및 노인 복지관을 운영할 법인을 각각 공개 모집한다고 2023.2.6일 공고했다. 공모 접수는 2023. 2. 21.(화)부터 2. 24.(금)까지 4일간이다.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법인 정관의 목적사업 또는 주요 사업내용에 장애인복지사업(장애인복지관 운영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수탁 업무는 복지관 운영관리로서 주간보호시설도 포함됐고 근무 인력은 복지관 32명, 주간보호 8명 등 전체 40명 정도의 규모이다.

문의 :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 (031-940-8413)

노인 복지관

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을 주된 목적인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 법인으로 정관의 목적사업 또는 주요 사업내용에 노인복지사업(노인복지관운영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수탁 업무는 복지관 운영관리로 공동시설관리와 노인복지관 운영관련 업무 지침에 명시 된 사업등이 포함됐다.

문의: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031-940-4401)

여론 여담

원청과 하청업체 대립

시공업체 S는 2021.12월 철근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 H와 계약을 통해 2022.12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하청업체 H에게 지급할 공사대금이 2022.12월부터 지연되고 2023.6월부터는 다른 하청업체 J가 공사를 진행했다.

1차 하청업체 H는 미지급 된 공사비 13억원을 지급하라고 법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고 2023.7월부터 파주시청 입구와 공사현장에서 집회 중에 있다.

시공업체 S는 당시에 공정율이 40% 이지만 75%의 공사대금을 지급했고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공사비 증액은 하도급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불성립으로 판정했다고 주장했다.^[2] paki 2023년 7월 25일 (화) 11:4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