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story모두의공지

“민주화를 지킨 사람들”…이용남 사진가, 기록의 가치를 담은 사진집 펀딩

파주에 거주하는 원로 사진운동가 이용남 작가가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민주화를 지킨 사람들’ 출간을 위한 북 펀딩에 나섰다.

이용남 작가는 오랫동안 “사진은 말입니다. 말은 민중입니다”라는 신념 아래 시대의 현장을 기록해 온 사진가다. 특히 1980~90년대 민주화운동의 격동기, 거리 한복판에서 시민들의 눈빛과 숨결, 아픔과 희망을 필름에 담아냈다.

이번 사진집 ‘민주화를 지킨 사람들’은 최루탄 연기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낸 보통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리를 가득 메운 함성과 연기 속에서 누군가는 출근했고, 누군가는 장사를 했으며, 또 누군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루를 버텨냈다.

작가는 “그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지켜낸 일상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다”며 이번 사진집이 그 격동의 시대를 견뎌낸 보통 사람들의 증언이자, 이 땅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할 가치를 지녔다고 강조했다.

이용남 작가의 제자 조영애 씨는 “이 땅에 꼭 기록으로 남겨야 할 사진집 ‘민주화를 지킨 사람들’ 북 펀딩 행사에 함께해 달라”고 독려했다.

사진집 가격은 40,000원이며, 펀딩 참여는 농협 351-1225-6639-33 (예금주: 현장사진연구소)로 송금하면 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